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14일 === ||<-15> {{{#ffffff 6월 14일, 17:00 ~ 19:48 (2시간 48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fff 인천SK행복드림구장}}}]] 10,04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롯데}}} ||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4 || 0 || 7 || || {{{#ffffff SK}}} || '''[[박종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 || 1 || {{{#blue '''승리투수'''}}}: 린드블럼 {{{#red '''패전투수'''}}}: 전유수 * {{{[결승타]}}}: 박종윤(9회 1사 만루서 2루수 땅볼) * {{{[2루타]}}}: 최준석(5회) * {{{[도루]}}}: 조동화(1회) 김강민(8회) * {{{[도루자]}}}: 오현근(3회) 정훈(8회) * {{{[병살타]}}}: 이재원(4회) 양 팀 모두 투수전 전개로 인해 타선이 발휘되지 못하고 싱겁게 끝나버린 경기였다. 17시에 시작한 이 경기는 다른 구장 경기는 중반정도 진행된 19시 48분에 종료됐다. 2시간 48분만에 끝난 경기. 양쪽 선발은 출루를 거의 허용하지 않으면 호투를 펼쳤다. 박종훈은 우려와 달리 6.1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지며 롯데 상대로 다시 한번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 린드블럼은 두 번 연속 4일만의 등판임에도 9이닝 완봉투를 펼쳤다. 물론 양쪽 투수가 잘 던진 것도 있지만 타선이 워낙 못 친 것도 있었다. 7회 박종훈이 1사만루 위기를 허용하자 [[김용희]] 감독은 [[전유수]]를 올렸고 전유수는 위기를 잘 막아줬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9회 초 1사 1루에서 [[서진용]]을 올린 것은 완벽한 벤치의 판단 미스였다. 비록 [[문광은]]과 [[정우람]]이 3연투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연장으로 가면 둘다 등판해야할 상황이었다. 게다가 그래도 신인인 서진용보다는 베테랑 [[윤길현]]이 위기를 막아줄 확률이 높았는데 결국 이 결정이 패착이 되고 말았다. 서진용은 초구에 폭투로 주자에게 2루를 허용했고 결국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채 만루만 만들어 놓고 강판됐다. 이후 올라온 투수가 정우람이었기에 감독에 대한 비난은 더 거세졌다. 결국 정우람도 [[박종윤(1982)|박종윤]]에게 땅볼을 유도했지만 타구가 느려 병살타를 만들지는 못했고 이는 결승점으로 연결됐다. 이후 정우람이 볼넷을 허용하자 벤치에서 바꾼 투수는 문광은(...). 결과론적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둘다 3연투를 시킬거였으면 전유수 다음에 바로 올렸어야지 괜히 서진용을 올려 1패만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